유한재단은 지난 6월29일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김태훈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과 김선진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글짓기 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은 서울 영락고 박영미 양이 차지했으며, 서울영일초교 이주희 양과 서울여중 이상아 양은 각각 유한재단 이사장상(으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김태훈 이사장은 "고 유일한(柳一韓) 박사가 설립한 유한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글짓기대회에 계속 관심을 갖고 내년에도 더욱 좋은 글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인사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5월25일 2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글짓기 대회의 수상작들은 홍기삼 동국대 교수, 이관순·민병삼 아동문학작가, 박우극·이병기 유한대학 교수, 백승만·김석호 유한공고 교사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유한재단은 청소년들의 좋은 글을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 1회부터 9회까지의 동상 이상 입선작을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의 초·중·고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