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대 의약품 유통업체, 국내 도매업체 인수 검토
일본계 업체 국내 상위권 도매업체 인수 추진, 해당업체 거부로 불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5-23 06:47   수정 2014.05.23 07:20

해외 대형 의약품 유통업체에 의한 국내 도매업체 인수합병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도매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도매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계 대형 의약품유통업체가 국내 대형 도매업체 인수를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회사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일본계 유통업체가 국내 상위권 도매업체 인수를 추진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에도  해외 거대 자본에 의한 인수 합병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일본계 의약품 유통업체는 전국적인 의약품 유통망을 구축한 국내 업체를 인수해 한국 시장 진출을 추진했으나 해당업체들의 거부로 불발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제약업계에 외국계 자본의 진출히 활발히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 유통업계에도 해외 거대자본의 인수합병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의약품 도매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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