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발전협의회 신임회장에 임맹호씨 선임
"투쟁보다는 대화, 제약-도매 상생방안 모색"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5-21 06:43   

30여 종합도매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에 보덕메디팜 임맹호 회장이 선임됐다. 

약업발전협의회는 최근 월례회를 개최하고 김성규 회장 후임으로 보덕메디팜 임맹호 회장을 후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맹호 신임회장은 "어려운 도매업계 상황에서 약발협 회장직을 맡게 돼 부담이 크다"며 "對제약 관계에서도 무조건 투쟁보다는 대화를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임 회장은 "도매업계가 최악의 환경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도매업체들간 소통하고 업체간 목소리를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맹호 회장은 "2014년 도매업계는 과거와는 달리 차원이 다른 도전과 변화에 직면해 있어 경쟁, 투쟁보다는 도매업계 내부의 비판적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약업발전협회의는 친목모임이지만 전국의 주요 종합도매업체 30여곳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도매협회 및 對제약관련 현안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펴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임 회장은 "약가인하 시대이후 도매업체와 제약사들의 각각의 입장이 상이한 만큼 대화를 통해 양측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어렵고 생각이 다를수록 서로 존중하며 균형점을 찾아가는 약발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업발전협으회는 유통마진 인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일부 국내 제약사들과의 대응방안은 대화를 통한 해결 방안을 우선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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