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의 김진 상무가 최근 식약처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임상개발연구회 (임연회; KSCD; Korean Society for Clinical Development)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진 상무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후 부광약품 파마시아코리아 에스텍파마 등 제약회사에서 20여년 근무한 임상시험 전문가다.
김진 회장은 " 임연회의 리더로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능력의 함양 뿐 아니라, 임상시험 수준 향상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국내 임상시험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연회는 지난 1989년 제약사 임상시험 담당자의 소그룹 모임에서 시작해, 2011년 ‘한국임상개발연구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후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사단법인으로 거듭났다.
김진 회장을 비롯한 2명의 부회장(송근석상무; CJ헬스케어, 유혜종상무;한국아스트라제네카) 감사(안영주상무;한독), 총무(방미영부장; 동아ST)로 구성됐으며 , 2014년 5월기준 100개의 회원사가 등록돼 있다.
등록 회원사 중 약 60%는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이며, 약 25%는 임상시험 수탁기관, 의료기기 업체, 임상시험 실시기관 및 분석기관 등이 15%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