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조2천억불 글로벌 제약시장 공략 전략은?'
IMS헬스, ‘제약시장의 글로벌 트렌드와 세계화’ 심포지엄 개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5-14 05:20   수정 2014.05.14 05:49

최근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국내 제약회사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제약사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전략을 세워야 할까?

국내 제약산업계의 공통 화두로 떠오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세계화를 위한 성공 전략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글로벌 헬스케어 통계 및 컨설팅 전문기업 IMS헬스는 ‘제약시장의 글로벌 트렌드와 세계화 심포지엄’을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그레이엄 루이스 IMS헬스 유럽 부사장, 댄 로스 IMS헬스 캐피탈 대표, 브라이언 미 IMS헬스 차이나 대표 등이 참여해 ▲제약산업 세계화의 도전과 기회, ‘파머징 마켓’의 부상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4단계 절차 ▲중국 시장 진출을 주제로 발표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IMS헬스 코리아 허경화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제약시장의 글로벌 트렌드와 세계화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한 IMS헬스의 시각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제약업계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IMS헬스와 고객사가 서로 교감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발표 내용 요약)

제약산업 세계화의 도전과 기회 – ‘파머징 마켓’의 부상=시장조사 전문가인 그레이엄 루이스 IMS헬스 유럽 부사장에 따르면 IMS헬스가 집계한 신흥 제약시장 21개국, 이른바 파머징 마켓(pharmerging markets)의 부상이 최근 두드러진 제약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로 드러났다.

루이스 부사장은 “오리지널 의약품에 제품 포트폴리오가 편중되어 있어 다국적 제약회사의 경우 파머징 마켓에 진입하는 게 쉽지 않은 반면, 파머징 마켓 내의 로컬 기업들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달성했다”며 한국 제약사들이 주목해야 할 대목으로 꼽았다.

글로벌 제약시장은 2014년부터 향후 5년간 연평균 4-7%의 성장률을 기록해 2018년에는 전체시장 규모가 1조20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파머징 마켓은 2018년 글로벌 매출의 1/3을 차지하며 미국과 동일한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4단계 핵심 절차 =IMS 산하 IMS헬스 캐피탈의 댄 로스 대표는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거쳐야 할 네 가지 단계인 1)투자대상 발굴 2)이해 증진 3)협상 4)실행 절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IMS 캐피탈이 컨설팅했던 EU 소재 제약사의 실제 해외진출 사례를 분석해 보다 설득력 있는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중국 제약 산업의 특징과 진출 시 유의사항=세 번째 발표자인 브라이언 미 IMS헬스 차이나 대표는 IMS의 중국 내 전략 컨설팅과 실행을 이끌어 온 중국 보건의료 전문가이다. 브라이언 미 대표는 중국의 제약시장 현황과 중국 제약산업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에 근거해 중국시장의 향후 전망과 기회요인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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