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문제 부상 마약류 등 약물의존성 연구 집중조명
KIT,전문가 워크숍 개최- 규제 기준도 소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5-10 10:52   수정 2014.05.10 10:54

최근 일부 연예인들의 상습 투여로 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류 진정제 수면제 알콜 등 약물의존성에 대한 최신 연구가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독성·안전성평가 연구 전문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이상준. KIT))는 코카인 모르핀 알콜 등이 인간의 뇌 신경 등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알아보는 ‘약물의존성 연구 오픈 워크샵( Open Workshop on Research of Drug Dependence)’ 을 9일 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후원하고 KIT와 대구한의대학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표적인 의존성 약물인 모르핀과 코카인을 비롯해 알콜이 뇌 신경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동물실험 등을 통해 얻은 최신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

대구 한의대 양재하 교수가 ▲알콜 중독상태에서 뇌 GABA 신경의 역할(The role of VTA GABA neurons in ethanol dependence)에 대한 연구 결과를, 성균관대 장춘곤 교수가 ▲모르핀 중독에 따른 뇌 통증 수용기의 역할 Role of TRPV1 in morphine tolerance and reward)을 발표했다.

또, 제주대 박주민 교수는 지난해 ‘Cell' 지에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는 ▲코카인 중독에 있어 뉴로트로핀(neurotropin)의 역할(Synaptic switches in addiction: Molecular basis of neurotrophin and cocaine action in the brain’s reward circuitry)을 소개했으며, 부산대 최은상 교수는 ▲코카인의 반복투여가 뇌 정신 운동 등에 미치는 연구 결과( Phosphorylation and feedback control of mGluR1a by synaptic ERK2 in response to repeated cocaine exposure)를 발표했다.

이날 식약처 윤재석 박사는 각종 의존성 의약품 등에 대한 국내외 평가지침과 이들 약물에 대한 의존성평가 비임상·임상시험, 약물남용 규제기준을 소개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