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링제약,복용 간편 야뇨증 치료제 '미니린멜트' 출시
물없이 입안에서 10초 내 붕해, 야간뇨 야뇨증 환자에 적합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4-28 21:18   수정 2014.05.08 14:45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황상섭)이 야간뇨 및 야뇨증 치료제 ' 미니린멜트설하정'(성분명 :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60mcg, 120mcg, 240mcg)을 출시했다.

미니린멜트는 기존의 미니린 정제와 같이 데스모프레신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2005년 출시된 이래 전세계 65개국에서 지속적으로 처방되며,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에 국내 출시된 데스모프레신 정제 등에 비해 복용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기존의 정제가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 데 반해, 미니린멜트는 물 없이도 입 안에서 10초 이내 붕해되기 때문에, 야간에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야간뇨 및 야뇨증 환자에게 더욱 적합하다.

특히 미니린멜트는 음식물의 섭취에 따른 상호작용이 정제 등에 비해 적다고 보고됐으며, 생체이용률이 높아 다른 데스모프레신제형들과 비교해 60%의 용량으로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15% 이상 길어진 항이뇨 효과 작용을 나타낸다.

지난 4월 25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개최된 미니린멜트런칭 심포지엄에서 네덜란드 Maastricht 대학의 Kerrebroeck 교수와 Medical Director인 Norgarrd 박사는 “미니린멜트는 야간뇨 및 일차성 야뇨증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 치료의 편차를 줄여, 예측 가능하고 개선된 효과를 나타낸다”고 발표했다.

한국페링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미니린 정제, 비강분무제, 나잘스프레이, 정맥주사제 외에 미니린멜트설하정의 출시로, 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데스모프레신 제품군을 구축하게 됐다"며 "미니린멜트의 출시로 야간뇨 및 야뇨증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인 및 소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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