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제약사 현지 법인들은 지난 2012년 실시된 일괄약가인하제도의 파고를 인력구조조정을 통해 극복(?)하려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 28곳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제약사의 2013년 총 직원수는 6,871명이있다.
지난 2011년에는 이들 기업의 직원수는 7,028명, 2012년에는 6,62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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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에 비해 2012년에 직원수가 무려 367명 줄었다는 것은 다국적제약사 국내법인이 대규모 인력 조정을 실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상당수 다국적 제약사들이 2012년에 희망퇴직, 명예퇴직 형식으로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한 바 있다ㅣ.
한국에보트는 2011년에 총직원수가 354명이었으나 2012년에는 215명으로 1년동안 무려 139명을 감축했다.
바이엘코리아는 2012년에 직원이 743명이었으나 2012년에 630명으로 1년동안 113명을 구조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노피파스퇴르는 2011년에 비해 2012년에 직원 22원을 충원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국적제약사들은 지난 2012년에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했으나 지난해는 다시 부족한 인력 충원이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다국적제약사 총 직원수는 2013년에 6,871명으로 2012년의 6,661명보다 210명 늘었다. 하지만 일괄약가인하 시행전인 2011년에 비해서는 157명 줄어든 상황이다.
2012년에 비해 지난해 대부분의 다국적 제약사의 직원수는 증가했다. 조사대상 28개 업체중 4곳만 직원수가 감소하고 24개업체는 직원을 충원했다.
직원수가 즐어든 업체중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2021년에 비해 82명을 감축했으며, 한국엘러간은 12명을 줄였다.
이와는 달리 한국화이자는 46명, 한국알콘 36명, 한국애보트 35명 한국노바티스는 33명, 한국얀센은 31명 등이 늘어났다.
지난 2012년에 비해 2013년에 다국적 제약사들의 직원수가 증가한 것은 일괄약가인하의 파고를 어느정도 극복했기 때문에 영업직원 충원 등을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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