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LG생명과학 ‘로바티탄정’ 판매 마케팅 담당
고혈압 고지혈증 복합제, 병의원 공동 프로모션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4-23 08:56   수정 2014.04.23 08:58

글로벌 제약, 화학 및 생명과학 회사 머크의 한국 지사인 머크(주)(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가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과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제 ‘로바티탄(Rovatitan)정(Rosuvastatin calcium + Valsartan)’의 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머크는 한국 내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하며, LG생명과학은 제품공급과 함께 병의원 분야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

로바티탄정은 고혈압 약 중 안지오텐신-2 수용체 차단제(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s) 성분인 발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제 중 스타틴 계열 성분 로수바스타틴의 복합제로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복합제는 각각의 성분을 따로 복용할 때보다 환자의 복약 순응도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대폭 낮춰 결과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머크 미하엘 그룬트 대표는 “로바티탄정은 발사르탄 단일제와 대비해서 추가적인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해 강력한 혈압강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혈압뿐만 아니라 강력한 지질개선 효과로 심혈관 질환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다양한 복합 용량의 개발, 출시로 다양한 환자에서 차별화된 치료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로바티탄정의 개발 및 출시회사인 LG 생명과학 정일재 대표는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머크사와 한국내 공동 프로모션 협력을 추진하게 돼 양사가 대사심순환 치료분야에서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이 제품이 조기에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머크 세로노 바이오제약 사업부 김영주 부서장은 “로바티탄정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보유한 고혈압 환자에 있어 초기부터 혈압, 콜레스테롤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계 위험을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번 허가용량도 로수바스타틴, 발사르탄이 각각 10/80mg, 20/80mg, 10/160mg, 20/160mg으로 세분화해 여러 가지 용량으로 증상 조절이 필요한 환자들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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