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가 피부를 괴롭히는 봄. 피부고민으로 약국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는 호흡기 건강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수분을 빼앗고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는등 피부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시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지쳐있는 피부를 위한 이른바 ‘ 유기농 화장품’, ‘천연 화장품’ 바람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유기농 제품하면 미국, 일본, 이태리 등의 값비싼 수입 브랜드를 사용하는 게 으레 당연시 여겨졌지만 동양인과 서양인의 피부타입이 근본적으로 다르고 유기농화장품에 대한 기준이 나라마다 달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채우기는 부족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국내화장품 업체들도 잇달아 유기농화장품시장에 진출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
비타민연고크림 ‘닥터비타’로 약국계 진입에 성공한 데이셀코스메틱(대표 박귀홍)은 이런 똑똑하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를 위해 천연유래 성분이 99% 함유된 Re,DNA 유기농 화장품라인을 선보이며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진 업체중 하나이다. 2013년 하반기 출시된 데이셀코스메틱의 Re,DNA 유기농 화장품은 현재 수도권 약국뿐 아니라 전국지역 약국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입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천연유래성분 99%가 함유되어있으며 한국콜마와 데이셀코스메틱이 2년 여의 R&D를 통해 개발한 유기농화장품이자 한국콜마의 1호 유기농화장품으로 피부보습수와 피부보유액, 농축액, 피부진액, 눈가진액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성분인 파라벤을 비롯하여 에탄올, 인공향, 광물유, 실리콘, 색소 등은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성, 아토피뿐만 아니라 임산부를 비롯하여, 영유아까지 어떤 피부타입에도 자극 없이 뛰어난 보습력과 피부친화력을 가진 유기농화장품이다.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 또한 처방이 필요하고 부작용의 부담이 있는 의약품보다는 유기농화장품으로 피부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충분히 구매의사가 있다는 반응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데이셀 코스메틱의 김경원 팀장은 “Re, DNA 유기농 화장품’은 화학비료나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성장호르몬제 등 합성화학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지정된 자연물질과 미생물 등 환경친화적인 농법으로 재배된 재료만 넣어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에 약사님들도 자신있게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