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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시장 상위 다국적 제약사 10곳 중 절반이 처방액 시장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약업신문이 증권가 자료를 토대로 처방약 시장 상위 10개 다국적 제약사의 1~2월 두 달간의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10곳 중 4곳의 처방액이 줄었다.
1~2월 두 달간의 처방액은 3298억원으로 전년 동월(3152억원)대비 4.6% 늘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노바티스(-2.8%), GSK(-12.2%), BMS(-10.1%), 바이엘(-2.7%) 등 4곳의 처방액이 줄었다.
특히, 다국적 제약사 처방약 시장 1위 기업인 화이자는 상위 품목의 선전으로 55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전년 동월(528억원)대비 5.1% 늘었다.
이 밖에 베링거인겔하임은 당뇨약 ‘트라젠타’ 등의 선방으로 처방액이 16.2% 늘었고, 국내 처방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도 7.9% 늘었다.
로슈도 117.2% 성장하며 10권내 진입했고, 아스텔라스도 7.7% 10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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