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4월 8일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의료정보화 기업 MCC(MediCyberCare, 대표 이덕구)와 협약식을 갖고, 실제 진료환경에서 만성질환 환자관리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HERIS (Health Evaluation and Risk Assessment System)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HERIS는 양측이 협력하여 1차 의료기관에서 만성질환 관리의 효율을 높이고자 2012년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의료진은 HERIS에 환자 정보 및 문진 임상정보를 입력하면 환자의 만성 질환판정 및 위험도에 대한 분석데이터를 자동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HERIS는 분석된 결과를 도표와 차트로 제공, 환자 교육에도 유용하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HERIS는 전자차트에 환자정보 및 문진 데이터를 입력하면, 별도의 입력 과정 없이 한 번에 HERIS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환자의 복용 약제 정보 등록 기능이 강화돼 의료진이 만성질환 환자의 심혈관 위험도를 고려하여 약제 처방, 생활 습관 교정에 대한 교육이 가능해졌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은 “업그레이드 된HERIS는 보다 효율적으로 만성질환 환자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환자들의 심혈관 합병증 감소는 물론 환자 스스로 본인의 질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 개원의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만성질환 환자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SD 오소윤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MSD는 혁신적인 의약품의 공급뿐 아니라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의료진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개 된 HERIS에는 2013년 대한고혈압학회 가이드라인, 2013년 개정된 한국당뇨병가이드라인, 2014년 고지혈증 보험 가이드라인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