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제약, 당뇨약 ‘메트포민서방정’ 단독 판매
CJ헬스케어와 계약 만료-당뇨치료제 시장 진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4-09 10:07   수정 2014.04.09 10:13

위더스제약㈜이 당뇨병치료제 메트포민서방정 자체 판매를 계기로 당뇨 및 내분비 질환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위더스제약에 따르면 메트포민서방정은 2008년부터 위더스제약이 생산하고 CJ헬스케어가 판매해 왔지만,  올 해 4월 양사의 위탁판매 계약이 만료되면서, 5월부터는 위더스제약이 단독으로 판매하게 됐다.

‘메트포민서방정’의 주성분인 메트포르민염산염(Metformin HCI)은 당뇨처방에서 주요 병용제제로 지정된 성분이다.

지난 2013년부터 변경된 제2형 당뇨병치료제 처방 기준에 따르면 단독요법에서는 메트포르민 단독투여를 인정하며, 메트포르민을 포함한 2제요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설포닐유리아계, 메글리티니드계, 알파글루코시다제 인히비터, 티아졸리딘디온계, DPP-4 인히비터 모두와 병용요법이 인정된다.

기존 메트포르민은 효과와 내약성이 우수하지만 대체적으로 약물의 지속시간이 4-6시간으로 하루 2~3회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반해 메트포민서방정은 복용 후 4시간에 최대 혈중 농도를 나타내고 서서히 감소하면서 24시간 동안 방출돼, 1회 복용으로도 24시간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빈번한 투약을 줄여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약물의 혈중농도를 적정량으로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위더스제약은 비구아나이드계열인 메트포민서방정을 비롯해 설포닐유리아계 글리메피리드정, 메트포르민과 글리메피리드 복합제인 글레아정, 메글리티니드계 나테린정 등의 당뇨치료제를 보유, 당뇨 및 내분비 영역에 있어서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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