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1분기 실적 부진 예상
신한 "제미글로, 해외 성과 있어야 이익 안정화"
김지혜 기자 healthkjh@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4-03 12:53   수정 2014.04.03 13:15

LG생명과학이 올해 1분기 실적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3일 LG생명과학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감소로 인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5억원의 적자가 예상되어 분기별 이익의 안전성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LG생명과학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9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6% 감소한 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올해 기술 수출료 유입이 전년 보다 약150억원 적게 예상되기 때문이다. 연간 700억원 수준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감안하면 분기 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해야 영업이익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수출료 유입 없이도 분기 5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가능하려면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의 해외 매출이 발생하고 혼합 백신의 수출이 기대되는 2015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