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무혈청 골형성단백질 배양방법 특허 취득
무혈청 배지에서 골형성단백질 배양 통해 세포 우수성 및 안전성 향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07 07:35   수정 2014.02.07 08:10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대표 심영복)는 골형성단백질2 및 4(Bone Morphogenetic Protein2, 4, 이하 BMP2, 4)의 발현 세포를 무혈청 배지에서 배양하는 방법(출원번호: 특허 출원 제10-1348295호, 제10-1348299호)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셀루메드는 이번 특허를 통해 BMP2와 BMP4로 발현하는 세포주 개발의 전 과정을 무혈청 배지에서 진행시켜 단일세포를 배양함으로써 세포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골형성단백질은 골결손 부위의 골유합과 골밀도를 크게 앞당겨주는 생체 단백질로, BMP 인자가 담긴 세포를 배양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영양분인 혈청을 첨가하는 것이 기존의 세포 배양 방식이었다.

하지만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특허기술을 적용시킬 경우 동물유래 혈청 사용에 따른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포성장이 우수한 활성형 BMP를 다량 생산하는 단일세포를 분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허 기술 개발을 주도한 셀루메드의 장주웅 연구소장은 “이번 특허기술로 우수한 품질의 골형성단백질을 쉽게 분리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에 있어 여러모로 절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활성형 단백질이 적용된 BMP2, 4를 다양한 복합의료기기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무혈청 배지는 동물의 조직이나 세포의 배양을 위해 혈청(혈액이 완전응고 된 후 혈액으로부터 유리된 투명한 상층액)을 함유하지 않는 배양액과 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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