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현재,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라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다국적제약사 11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평균 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다국적제약협회(KRPIA)에 가입된 제약사 중 현재 실적을 발표한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유씨비제약, 한국화이자, 한국애보트, 바이엘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머크,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로슈,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사노피파스퇴르, 한국세르비에 등을 분석한 결과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게르베코리아, 한국얀센, 한국MSD, 한국노바티스 등은 금융감독원에 아직 실적을 보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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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해 전년 대비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한 곳은 한국유씨비, 한국화이자, 한국머크, 노보노디스크제약 등이다.
한국유씨비제약의 2010년 매출액은 436억 1천만원으로 전년도 311억 7천만원 대비 40% 성장했다. 한국화이자는 2010년 매출액이 약 4,228억원으로 전년도 3,332억 대비 약 2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머크는 지난해 881억 8천 21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매출액인 741억 7천만원 대비 19%의 성장을 했다. 노보노디스크제약 역시 지난해 526억 5,132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매출액인 472억 2천만원 대비 11% 성장해 두자릿수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자리수 성장을 한 한국애보트는 2010년 매출액 2천 138억으로 전년(1,996억)대비 약 7% 성장했다. 한국 세르비에 역시 2010년(회계연도 10월부터 9월)에 252억 9,712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237억) 대비 6% 성장을 했다.
또한 2009년에 비해 비슷한 매출을 올린 곳은 바이엘코리아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다.
바이엘코리아의 2010년 매출액은 3,427억원으로 전년 3,423억과 비슷한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지난해 매출액은 1,290억원으로 전년 1,186억에 비해 8% 성장해 역시 전년도와 비슷한 매출을 올렸다.
반면에 마이너스 성장을 한 다국적사도 눈에 띈다.
한국로슈는 지난해 2,519억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3,121억) 대비 마이너스 19% 성장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역시 지난해 3,675억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68억) 마이너스 2% 성장했으며 사노피파스퇴르는 지난해 매출액이 263억 7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마이너스 2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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