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주)(대표이사 최재준)과 씨티씨바이오(주)(대표이사 조호연)가 지난해 7월 식약청으로 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진행한 조루치료제 2상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 3월 29일 임상 2상 결과보고서 및 3상임상 계획서를 식약청에 제출 했다.
양사에 따르면100명 이상의 2상임상에서 플라세보(위약)에 비해 3배이상의 사정지연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3월 29일 임상2상 결과보고서 및 임상 3상시험계획서를 식약청에 제출하고 대규모 임상 3상시험을 준비 중으로,3상 완료 후 연내 시판허가를 받아 국내 조루증 치료시장에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경구용 조루치료제는 현재 얀센에서 개발한 '프릴리지'가 세계적으로 유일하다.
진양제약 관계자는 "임상 3상 완료 후 식약청의 품목허가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국내 조루시장에 치료적, 경제적 경쟁력을 지닌 제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제품의 성공적인 품목허가 이후 중국과 중동 지역 등 해외 수출 및 새로운 복합제 출시를 위해 계속적인 제품개발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 조루치료제 세계시장규모는 50억불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