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3분기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 지난해 3분기 2.4억원 대비 449.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78억원으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793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712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에 비해 각각 11.4%, 70.3% 증가한 실적이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출 1천억은 지난 1973년 창업 이후 처음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올해 3분기까지 연구개발 비용을 106억원을 사용해 영업이익이 많지 않았다.”며, “그러나 현재 임상단계에 있는 기능성복합신약중 2개가 내년에 출시되고, 2013년까지 바이오베터 신약 1건의 미국출시를 비롯해 아토피치료신약 국내출시 등 모두 5건의 신약 출시가 예상되어 단기간 내에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1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 투자를 단행한 이후 3년째 100억원대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하고 있다.
이는 매출액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이며, 매출액 대비 R&D 투자규모 순위에서 국내 제약사 중 2위와 3위에 3년째 랭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