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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협상, cGMP 등으로 인한 위기감을 극복하려면 내수시장에만 만족하지 말고 해외시장을 개척해야 합니다. 특히 미국, 유럽 등 거대시장을 개척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원명 이사는 최근 미국 뉴올리어즈에서 개최된 'Informex USA 2008'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비록 이번 참가에서는 홍보부스를 개설하는데 그쳤지만 미국에 국내 의약품을 팔 수 있는 접점을 개발하기 위한 참가였다는 설명이다.
"인도나 중국 등에 비해 원가절감도 안되고 양적인 것도 놓치고 있는 상황에서 넓게 바라봐야 한다는 생각에 미국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앞으로 적극 지원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는 협회의 움직임보다도 제약회사의 적극적인 의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시문화의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일부 담당자만이 전시회에 참여해 형식적으로 홍보하는 것으로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 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다양한 관점에서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처음이기 때문에 부족한 면도 많았지만 다양하게 볼 것이 많았습니다. 내년부터는 10개 이상의 국가관을 구성해 정식으로 참가할 것입니다. 전시 3년, 참관 3년, 상담 3년을 해야 물건을 팔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전개해 가겠습니다."
이미 Informex USA에는 한국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3년 이상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년 한국관 구성에 8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고.
김 이사는 이 같은 한국 제약업체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처음 참여해서 돌아다녀봐야 면담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시장을 개척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참가와 상담이 누적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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