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올 매출 1천억 돌파 원년
지난해 '인사돌' ;파미레이' 견인 17.7% 성장 923억 달성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2-27 13:37   수정 2008.02.27 15:48

동국제약(대표이사 권기범)이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24.6% 성장한 1,15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0.7% 증가한 175억으로 설정했다.

전문의약품과 웰빙 제품군으로 성장을 견인시켜 1천억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올해 매출 1천억을 달성하기 위해 전문의약품 위주의 마케팅 인프라 확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기존 제품 강화와 해외시장 및 신규영역 개척을 위한 연구 개발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경쟁 제품에 비해 병원 감염의 우려를 최소화한 장점이 있는  관절염 치료 주사제 ‘히야론’을 성장시키고,   MRI 조영제인 ‘메가레이’도 이전까지 수입완제가 대부분이었던 시장에서 국내 자체 기술로 원료 합성 및 제품에 성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매출을 크게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리젠웨이’ 태반주사제를 출시, ‘삶의 질(QoL)’ 향상으로 급성장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기존 제품 강화 및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비이온성 다이머 X-ray조영제와 전립선암 치료제, 말단비대증 치료제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마데카솔이 함유된 습윤드레싱제 ‘마데카솔 플러스밴드’를 3월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권기범 대표이사는 "올해 전문의약품 분야를 집중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일반의약품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전문의약품과 해외수출 사업이 회사 전체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해 일반의약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전문의약품의 고성장 지속으로 2006년 대비 17.7% 증가한 923억원의 매출과 전문의약품의 수익구조 마련과 매출 비중 확대로 전년대비 53.9% 상승한 14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인사돌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갔으며, 단일품목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X-Ray 조영제 ‘파미레이’와 국내 최초, 세계 2번째로 제품화에 성공한 전립선암 치료제 ‘로렐린데포’의 매출이 급증,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수출에서도 전세계 약 50여개국, 특히 EU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 지난해 2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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