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환자 건보진료비 5년간 93% 증가
공단, 건강보험 정신질환 분석… 치매 환자 185% 늘어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2-14 22:00   수정 2008.02.15 00:29

정신질환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가 지난 5년간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14일 공개한 건강보험 정신질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24만명이었던 정신질환 환자가 2006년에는 181만명으로 증가해 35%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신질환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도 지난 2001년 4,474억원에서 2006년 8,636억원으로 93% 증가했다.

주요 질병별로는 치매환자가 2001년 3만 1,000명에서 2006년 8만 9,000명으로 185% 증가했고 진료비도 316억원에서 1,339억원으로 324%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정신발육지체 환자는 9천명에서 1만 7천명으로 80% 증가했고 진료비도 32억원에서 72억원으로 12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