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교수간 신약개발 프로그램 공유
제 4회 파마포럼서 단계별 연구성과 및 신약개발센터 소개
양금덕 기자 kumdu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2-11 17:56   수정 2008.02.12 07:13
▲ 서울대 약대 서영거 학장

"이번 포럼은 제약산업 현장에서 궁금해 하는 서울대 약대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약대 서영거 학장은 오는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되는 제 4회 파마포럼에서  '신약개발 프로그램'에 관련된 단계별 교수 연구성과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서영거 학장은 "그동안 제약사 CEO를 비롯한 연구진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이 실질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분야는 '교수들이 어떤 연구를 하는지'라는 것을 알게됐다"며 "때문에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대 약대 홍보뿐만 아니라 교수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알려 산학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추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약개발 프로그램'이라는 큰 주제하에 타겟발굴, 검색법, 합성법, 신소재 개발, 바이오신약, 임상연구 등 6개 분야에 맞는 교수연구진으로 분류해 각 단계별 연구성과를 발표하게 된다.

서 학장는 "포럼을 통해 제약업계와 대학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3년 내 설립예정인 서울대 '신약개발센터' 사업에 대한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약개발센터는 서울대 내 부지 지상 6층 부지 3천평 규모의 산학협력동과 신약개발연구동으로 구성된 쌍둥이 건물로 신약개발에 관련된 기술, 인력, 장비 등을 갖추게 된다.

이중 산학협력동에는 50여개의 업체가 각 5억원의 발전기금을 내고 10~20년간 무상입주하게 되며, 업체는 교수진들과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등 상호 교류도 가능하다.

서 학장은 "이번 포럼과 신약개발연구센터 수익사업을 통해 신약개발과 기반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내 사회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6년제 실시에 따른 실력있는 임상약사를 배출하는 역할도 수행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독톡히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서울대약대, 3천평 규모 '신약개발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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