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청장 3개월 만에 다시 '공석'
유원곤 부산지방청장...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훈련 파견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31 16:14   수정 2008.01.31 18:26

김영찬 의약품 본부장의 승진 발령으로 3개월가량 공석으로 있었던 부산지방청장 자리가 또다시 비게 됐다.

식약청은 31일 유원곤 부산지방청장을 오는 12월31일까지 중앙공무원교육원(제16기 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 파견근무를 명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에 부산지방청장으로 취임한 유원곤 청장은 집무 2개월 만에 부산청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에 따라 관심은 유원곤 청장을 잇는 차기 부산청장의 인사로 쏠릴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유원곤 청장이 행정공무원 출신이라 바로 행정 출신 쪽에서 후임 인사를 배치할 수 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새 정부가 구성되기 한 달 정도를 남겨둔 상황에서 후임 인사는 당분간 보류될 가능성이 더 높지 않겠냐"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부산청장 인사에 대한 키는 인수위가 쥐고 있는 것 아니겠냐" 며 "이번 인사는 단순히 공석을 메꾸는 차원이 아니라 새롭게 들어서는 정부의 이념과 궤를 같이 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다시 말해 부산청장의 후임인사는 정권이 바뀌고 난 후 차기 정부에서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은 공석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한편 식약청은 31일 유원곤 부산청장에 대한 인사와 함께 김영선(부이사관)식약청 시험관리팀장을 외교안보연구원(제 1기 글로벌리더십과정)교육훈련 파견근무를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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