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아,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
HPV DNAㆍHLA DNA칩 등 신속하고 정확도 높은 진단키트 개발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22 09:52   수정 2008.01.22 09:54

바이오코아는 지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에서 BT분야 중 질병진단시약 개발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은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 환경기술(ET), 문화기술(CT), 우주항공기술(ST) 등 6T분야의 기술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힘쓴 기업을 수상하기 위해 재정됐다.

바이오코아측은 "최근 HPV DNA 칩, HLA DNA칩 등을 개발해 산업자원부 신기술(NET)인증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에서 특허를 획득해 유전자 진단분야에서 공신력을 확보해왔다"고 밝혔다.

자궁경부암을 진단하는 데에 사용하는 HPV DNA칩은 자궁경부암의 원천적 유발요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유무뿐 아니라 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22개의 핵심 바이러스 유전형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2007년 7월에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상용화된 이 제품은 질병진단의 정확도가 높고 사용이 간편해 HPV 진단제품 중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이식에 필요한 각종 유전자 검사를 하는 데에 필요한 HLA DNA칩 역시 빠르고 정확한 진단결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바이오코아 이경률 대표이사는 “그간 국내 진단시약시장은 외국 제품의 진단결과가 더 정확하다는 선입견이 만연해 있어 국내의 우수한 진단제품들의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안타까웠다” 면서 “세계적인 진단 제품의 개발과 신약개발에 필요한 생명공학의 연구를 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08년에는 국내에서 인정받은 바이오코아의 진단제품들을 동남아 및 유럽시장에 선보여 기업 매출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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