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외처방조제 총 7조3천억원 돌파
이수유비케어 발표, 동아 유한 한미 증가세 뚜렷
이종운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17 14:45   수정 2008.01.17 15:00

동아제약을 비롯한 상장제약기업의 지난해 원외처방조제액은 총 7조3천억원대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발표된  이수유비케어의 UBIST자료에 의하면 2007년도 원외처방조제액은 총 7조3,067억원으로 전년대비 11.2% 늘어났다.

특히 동아제약 등 상위 제약업체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등 '빈익빈부익부' 현상은 더욱 심화된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정책리스크의 강화로 중소형 제약사의 부담이 더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월별청구액의 경우 작년 12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9% 증가한 6,75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10대 업체들의 12월 평균 성장률은 24%로 전체 성장률 9.9%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 6,852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업체별로는 동아제약이 전달 1위 유한양행을 누르고 1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동아제약의 12월 증가율은 30.5%로 상위 업체들 중에서도 수위를 차지했다 

동아제약은  천연물 신약 '스티렌'이 12월에 19.9%의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플라빅스' 제네릭인 '플라비톨',  허혈성개선제 '오판몬'등이 고성장을 주도했다.

유한양행의 경우 항궤양제 '레바넥스'가 12월에 월별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체 원외처방제조액 증가율이 22.6%를 기록했지만, 증가율 면에서는 동아제약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한미약품이 12월 증가율 20.4%를 기록했고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의 선전으로 대웅제약도 12월 17.8%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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