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취업 어디가 좋을까?"
전국약사대회 '약대생 진로설명회'
양금덕 기자 kumdu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25 19:59   수정 2007.11.26 11:57

병원, 제약사, 약국, 공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약사선배들과 약대생들이 만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 4차 전국약사대회 식전행사에서 ‘약대생을 위한 2007년 직능별 진로설명회’를 가졌다.

전국 약대생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진로설명회는 병원약국, 제약산업, 약국근무, 공직약사 업무와 미국약학교육에 대한 설명 등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 접할 수 있어 약대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병원약사회는 ‘병원약국’의 약무, 조제, 임상지원 등 기본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전공약사 수련제도에 대해 현 시행병원 사례를 제시하는 등 상세히 설명했다.

한국페링 황상섭 대표이사는 다양한 약사의 진로 중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역설, 한국제약 산업의 미래와 약사출신 CEO 등을 소개했다.

이어 약대생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청사진을 그릴 것, 자기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 등 취업을 위한 조언도

남겼다.

이주영 연구공간 DOP 대표는 ‘약국근무약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기본 설명에 이어 의약분업 이후 변화하는 약국의 모습과 형태에 대해 설명했다.

친절, 전문지식, 장기근무, 인상 등 약국장이 원하는 약사의 모습을 제시해 취업을 앞둔 약대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공직약사’에 대한 설명회에서는 ‘공직약사의 현황’을 비롯해 ‘행정고시를 통한 공직으로의 길’, ‘식약청 주요업무’, ‘보건소 및 지방약사공무원’, ‘언론에서 바라보는 공직약사’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됐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으로 가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며 도전할 가치는 있는지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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