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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제를 사용한 아토피전용 케어 제품 '아토비'가 약국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 병ㆍ의원에서 유통되던 함소아는 약국전용화장품 '아토비'를 새롭게 출시하고, 이수유비케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약국 마케팅을 시작했다.
함소아 제약이 약국사업을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의약분업 이후 약국이 대형화, 전문화되면서 의약품 조제와 판매뿐만 아니라 생활건강과 관련된 부가상품의 유통채널로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함소아는 '함소아한의원'의 전문성이 반영된 아토피 전문 화장품이 약국에 유통되면, 약사의 전문상담과 결합돼 시너지 효과가 최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국시장 진출을 위해 우선 함소아는 약사들에게 함소아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약사들에게 제품별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함소아 아토피 세미나 등을 개최해 함소아 제품에 대한 이해도나 고객상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또 약국내 제품의 진열 및 홍보를 위해 스탠드형 제품진열대와 소형 제품진열대, 제품 POP와 샘플, 전단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함소아 최종국 영업본부 이사는 "한방성분과 소아한의원의 전문기술을 사용해 아토피성 아이 피부를 위한 무방부제 제품"임을 강조하고 "전문치료만큼 지속적인 케어시스템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때문에 제품 또한 1단계 청결&보습을 위한 비누ㆍ바스ㆍ샴푸, 2단계 진정&보습 로션ㆍ입욕제, 3단계 고보습&보호를 위한 크림 등 단계별로 구성했다.
최 이사는 "아토비의 약국유통은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한방제품을 좀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 한의학의 대중화를 위한 전초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함소아는 안정적인 약국시장진출을 위해 약국유통망을 보유한 이수유비케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아토비'가 이수유비케어를 통해 약국가에 유통ㆍ판매되는 만큼 이수유비케어의 영업사원 교육과 일선 현장활동 강화를 위한 제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에 있어서는 꾸준한 재구매를 통한 약국의 수익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궁극적인 사업목적으로 삼고 있다.
함소아 최종국 제약영업본부 이사는 "고마진 제품으로 포지셔닝하기 보다는 브랜드 파워와 제품의 경쟁력으로 고객이 다시 찾는 제품이 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유아잡지를 중심으로 '아토비 알리기'를 시작한 함소아는 내년부터는 신문, 방송 등 홍보영역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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