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액면분할, 사명변경도 추진 중
기존 액면가 1천원서 5백원으로, 11월16일 주총개최
이종운 기자 jw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9-17 15:29   

대원제약은 1주당 액면가액을  1천원에 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함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594만4645주에서 1188만9290주로 늘어나게 된다.

대원제약은  액면분할 이유에 대해 "유동성 부족에 따른 거래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액면가를 낮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또 내년 창사 50주년을 맞아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와 관련한 주주총회는 11월16일 개최된다.

대원제약측은 사명변경과 관련 "내년도에 창사 50주년을 맞아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CI를 새롭게개발하고 있다"며 이러한 차원에서 현재 ‘대원제약㈜’라는 사명을 변경중"이라고 덧붙였다.
 
대원제약의 주식분할을 결정에 따라 
매매거래 정지기간은 12월20일부터 변경 상장일 전일까지로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7일이다. 
 
한편 백승렬 대원제약 대표이사는 이에 앞서  "창립 50주년을 맞는 내년이 회사가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자체개발 신약 ‘펠루비정’과 개량신약 아쿠아폴주사제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면서 매출과 시가총액 1000억원 동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백 대표는 지금은 중소형사에 불과하지만 매출 1000억원이 되면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며 "대원제약이 갖춘 진면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원제약은 조만간 수용성 정맥마취주사제인 아쿠아폴이라는 개량신약도 내놓을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펠루비정과 아쿠아폴을 본격적으로 발매하기 시작하는 내년에는 이 두 제품에서 2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예상매출은 74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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