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간 GMP 상호인증이 체결되는 경우 2011년 이후 연간 268억원의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전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미 FTA 의약품 분야 국회 청문회를 통해 한국과 미국 양국이 FTA 의약품 분야 협상으로 인해 GMP MRA가 체결될 경우 c-GMP 업그레이드 비용을 초과하는 기업은 7개 기업으로 예상되며, 2011년 이후에는 연간 268억원의 수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보고했다.
이 같은 결과는 손익분기점을 넘는 7개 기업이 376억 6천만원을 투자하면 643억3천만원의 수출을 이뤄 순 수출 증가효과는 266억7천 만원이 된다는 계산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기업당 평균 c-GMP 업그레이드 비용은 53억8천만원이 투잘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따른 수출증가액과 순 효과는 각 각 91억9천만원과 38억1천 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수준의 c-GMP를 위한 투자금액은 해당 품목 수, 제형, 원료성분, 생산규모, 기존시설 및 설비 활용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자료는 협상당시에 설문조사를 통해 비용을 추계했다고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