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 품목 입찰 안한다-외자제약사 치명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6-04 17:00   
쥴릭 건이 긴박하게 돌아가며 확전되고 있다.

에치칼 도매업소들은 쥴릭이 계속 우월적 지위를 내세울 경우 향후 입찰시 쥴릭제품을 제외하는 방안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서울도협 산하 병원분회는 4일 운영위원회 모임을 갖고, 향후 진행될 사립병원 등 입찰에서 쥴릭제품을 다루지 않는 방안을 포함해 쥴릭 문제를 다각도에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분회는 7일 모임을 열고, 이 방침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도매업소들이 입찰과 연계해 쥴릭문제에 접근할 경우 쥴릭에 아웃소싱한 외자제약사들은 치명타를 맞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 인사는 “강력하고 구체적인 안이 나올 것이다. 입찰도 한 부분”이라며 “병원계에서도 공급이 안되면 대체조제에 이의를 제기하자 못하고 공감대도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안다. 더욱이 쥴릭 문제는 단순히 도매와 쥴릭의 문제가 아니고 국민건강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에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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