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밀수의약품 근절대책 조속 시행 촉구
건약 성명서, 밀수약 판매 약사 엄정처벌 요구
가인호 기자 lee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6-21 09:03   수정 2004.06.22 10:19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최근 성명을 내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불법밀수 의약품 근절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건약은 "최근 경찰에 적발된 가짜비아그라, 가짜시알리스 등 불법밀수 의약품의 공공연한 유통은 가히 충격적"이라며 "국민건강의 한 부분을 담당하면서 혹시나 있을 불법, 밀수의약품을 감시, 근절해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약사들이 오히려 이를 값이 싸다는 이유로 불법밀수 의약품임을 알면서도 더욱이 처방전도 없이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행위"라고 못박았다.

건약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밀수 의약품을 판매한 약사들을 엄하게 처벌 △대한약사회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회원에 대한 윤리의식과 전문성 개발을 위한 방안을 내놓고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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