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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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4-07 10:01   수정 2006.09.27 17:25
▲ 부산약사신협 동호회 '디카클럽'
▲ 동호회(부산시 전체단위)

부산에는 약사 제약사 도매업소 등에 근무하는 인사들을 축으로 하는 다수의 동호회가 있다. 이들 동호회는 지역발전 약업 시장 안정을 위해 일하고 있다.

▷부산 약사 OB 테니스클럽= 원래 있었던 '부산약사 테니스 클럽' 회원 중 50세 이상의 남약사와 여약사들로 따로 모임을 만들었다. 초대회장 송기정(수영구 광안동 한마음 약국) 체제로 회원 약 20여 명으로 출발, 15년 이상 이어져 오며 최근 10년은 남자 회원이 돌아가며 회장직을 맡아 오고 있다.

창단 당시 송기정 허진형 최병도 김종락 백영주 윤상원 김근상 이영규 문숙자 김수고라 최영희(大) 배경자 최영희(小) 송귀복 조명제가 회원으로 활동하다 중간에 권기동 이영재 안상직 김정길 정준영 등 에이스들과 송명숙 김성희 등 여약사가 영입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2000년도에는 식약청 주최, 전국대회에 전 회원이 단체전 및 개인전에 참가해 기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의약분업 이후에는 나이 제한규정이 없어져 강재원 한승명 박규석 윤태원 이기철 등 새로운 회원들이 가입,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월례대회를 하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웃의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임성조(사하구 제일약국) 약사를 대표로 홈페이지 ( www.drug-info.co.kr)를 개설, 하영환 조명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창립초기에는 회원이 100명이 넘는 약사모임이었지만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핵심적으로 활동하며 약사의 목소리를 높이고 사회부조리 및 건강권리를 찾고 있다.

'2002년 부산약사대상'을 수상한 이 모임은 특히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건강소식지 '건강한 이웃'을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서구 충무동에서 삼신약국을 운영하는 이호재약사는 '이웃의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의 초대 대표로 약 10년 동안 역임하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이웃을 발행하는 등 건강한 약사의 역할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 소식지 발행이 없는 달에는 암남동 마리아영아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건강한 이웃은 건강 문제는 개인은 물론, 사회적인 차원의 문제며 건강을 개인의 눈으로 보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공동체의 눈으로 보아야 할 시점이 이미 당도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좁게는 주민과 약사가 서로의 존엄성을 가꾸는 만남의 장으로, 넓게는 이웃의 존엄성과 겨레의 존엄성을 함께 생각하고 걱정하는 터전이 되기를 기대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복약지도, 상담, 건강테스트, 건강퀴즈, 보건제도에 관한 정보제공을 하고 있다.

▷부산약사신협 동호회 '디카클럽'=디지털카메라 바람을 타고 최근 생긴 동호회로, 카메라 촬영을 비롯하여 사진에 관심이 있는 약사들의 모임이다. 양송자(사하구 비개국, 전 신협이사) 시삽을 주축으로 매월 2째 주 일요일 시간이 나는 회원들끼리 원정촬영을 나선다.

작품사진에 대한 자문은 김종구 최명석 약사출신 사진작가들이 도와주며 안의경 박상일 박완수 여문옥 김길준 임성조 김정숙 심영실 회원 등이 수시로 사진작품들을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2004년에는 회원들의 작품으로 달력을 제작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가지고 맹활약을 하고 있다.

▷부산불교약사회=산적한 어려운 일들을 불심으로 풀며, 신심의 예불로 회원의 화합을 기원하고자 마련된 모임이다. 초대회장 박정자(서구 비개국)에 이어 2대 이호재(서구 충무동 삼신약국) 3대 김영진 회장(서구 비개국)으로 이어지며 성지순례를 계속하고 있다.

▷부산약사산악회- 부산약사 산사랑산악회= 부산약사산악회는 회장 황진영(진구 동하약국), 총무 박완수(진구 우리약국), 산행대장 윤중현(연제구 윤약국) 부산약사신협(PHARMCU.CO.KR) 인터넷 동호회를 주축으로 생겨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부산 근교의 산을 주로 산행한다.

부산약사산사랑산악회는 회장 남기탁 (해운대구 파라다이스약국), 총무 남상진 (사상구 신주례약국), 산행대장 성일호 (남구 우석약국) 대한약사통신(KPCA.CO.KR) 인터넷동호회 산사랑산악회로 개설된 모임이다.

특히 남기탁 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네팔, 히말라야, 몽고, 바이칼호수, 티벳 히말라야 등으로 회원들을 인도하여 오지를 경험하게 하는 등 현재 이 동호회는 전국적인 규모로 발전하여 인터넷상 회원 수가 300여명에 이른다. 그 중 부산회원이 100명 정도.

KPCA 우수클럽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 동호회는 산 사진, 지도 등을 제공하며 문학감상, 음악감상 등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모임으로도 정평 나 있다.

▷횃불회= 허진형 김성진 유지업 심재룡 공칠성 고남용 김기총 이태도 안상직 양정일 류경부 등 회원들이 총각시절부터 시작한 모임. 약업인들과 자전거 하이킹, 야구 등 레저 스포 츠를 즐기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으로 출발해 환갑이 지났다. 부산시 약사회와 거의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모임으로 부산에서는 최장수 동호회이다.

이외 정약회(회장 주상재),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추가됩니다.

특이한 이력의 약사들

부산시약사회는 전통을 자랑하듯 약사 본연의 업무 외 특별한 이력과 다양한 재능을 갖고 사회활동 및 지여 문화 발전에, 그리고 동료약사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약사가 많다.

신영순 약사= 부산약대 67 학번의 약사 출신 음악가로 개국약사 생활을 10년 정도 하다가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작곡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신 교수는 '2001년 그루터기 신영순 작품연주회' 등 부산대 대학원을 거쳐 현재 신라대학교 부산대 고신대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정경자 약사=필명이 정경인 약사수필가로 국제신문 수필문으로 등단, 수필기행집 '라지스탄의 밤하늘'을 출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경호 약사= 영주동에서 사상당주 약국을 열고 있으며 약국한방 저변확대에 전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지난 78년에는 한국임상생약연구회를 창립했다. '한약과 임상' '한약임상방' 등 다수의 한방관련 서적을 저술했다. 최근에는 '철학 주도사' 상호를 걸고 회원과 시민에게 인생상담과 높은 철학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김성모 약사= 현 북구약사회장으로 여드름치료에 관심을 갖고 1999년 한방 여드름팩 '틴스'를 개발, 부산의 화제의 인물로 떠 오른 인물. 만덕동 동서약국을 개설 중이다.

김치삼 약사= 월간 사진 부산지부장을 역임했고, 한국사진작가회원 한국사진대전에도 입상했다.

오수치 약사=초량동 남일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력유지를 위해 시작한 마라톤이 수준급에 이르러 2001년 부산하프마라톤대회에서 2시간대로 완주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하프마라톤 8회를 완주한 오 약사는 풀코스를 4시간에 완주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남기탁 약사= 재부 중앙약대동문 현 회장으로 대표적인 약사등산가이자 전문산악인이다. K2, 히말리야 등 세계적인 고봉은 거의 다 정복 했다고 할 정도로 베테랑. 3월, 한국 외국어대학 산악부 히말라야 원정대 팀닥터로 합류 출정했으며, 부산약사산사랑 산악회 회장 초대회장으로 지금까지 회원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스포츠조선의 '허영만과 함께 하는 백두대간'의 팀 일원으로 매월 2째 주말에 2-3일 동안 백두대간 산행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약사회원과 함께 오지여행으로 네팔, 히말라야, 몽고, 바이칼호수, 티벳 히말라야 등으로 회원들을 인도하여 오지를 경험하게 했다.

김세윤 약사= 조선일보 등단 시인으로, 시집 '도계행' '황금바다'를 발간했다. 부산약사회보 주간, 부산약대 동문회지 '약향' 편집위원 등 부산 약사 문예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태호 약사= 약사수필가로 유명하다.

이민재 약사=현 해운대구 회장으로 해운대 케이블TV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해운대문화포럼 상임위원장, 동부산대학 상임교수, 해운대구장학회를 이끌고있다.

황명석 약사= 노래와 작사· 작곡은 물론 악기연주에 탁월한 재능이 있으며 천문학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회원과 함께 별 보기 등을 하고 있다. 부산시민을 위한 가곡의 밤 행사에서 는 직접 전자기타를 치며 열창하는 등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종구 약사=한누리 약국 김종구씨는 프로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황소지 약사=비개국약사로 92년 당시 수필공원(현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하여 '어머니 손엔 등불이' ' 나무숲 수필의 숲'을 발간했고 올해 부산여성문학인회 회장을 맡았다.

박근련 약사=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천마재활원을 운영, 정신지체인의 의료 교육 사회심리적 직업재활서비스의 종합적인 접근으로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있도록 복지중진과 자립의지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호재 약사= '이웃의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의 초대 대표로 약 10년 동안 역임하면서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건강정보지 <건강한 이웃>을 발행하는 등 건강한약사의 역할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 부산불교약사회 회장으로 약사들의 불심을 키우는 데도 한 몫을 하였다.

정만국 약사=의약품 인터넷 검색 프로그램 "B119'를 개발, 무료제공하고 약품목록 등을 수시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다.

진명애 약사= 모 전문지에 명저순례를 7년째 연재중일 정도로 독서광.

총용자 약사=화교출신으로, 중서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잡지사 등에 맛있는 음식전을 소개하는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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