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등 가짜 비아그라 판매업소 적발
부산 식약청,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지속단속 계획
가인호 기자 lee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1-27 10:39   수정 2004.01.27 13:31
약국 등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한 업소 등이 적발됐다.

부산 식약청은 최근 윤락가 지역 등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인 가짜 비아그라를 불법으로 판매하고 있는 약국 등 7개소를 적발하여 관할 행정관청에 행정처분 의뢰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적발업소는 약국 2곳, 성인용품점 4곳, 잡화상 1곳 등으로, 이들 위반업소는 1정당 2,000원 정도에 구입한 가짜 비아그라를 15,000원에서 25,000원씩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기부전치료제 등 무허가 의약품 복용으로 심대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료 및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구입하도록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의 불법 판매행위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사법 위반업소는 부산시 서구 충무동 D약국, 부산 사상구 괘법동 M 약국을 포함, 세진양행(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명성유통(부산시 사하구 괴정3동) 아담과이브 명곡점(경남 창원시 봉곡동), 리비도성인용품(경남 창원시 봉곡동) 안주상회(부산시 중구 부평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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