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대한병원협회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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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2-31 12:09   수정 2006.09.29 16:54
 갑신년 새해를 맞아 전국 회원병원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병원계는 그 동안 병원과 정부 및 국민 사이에 형성됐던 불신을 말끔히 털어 내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 의료복지 향상의 동반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올해 역시 우리 앞에는 헤쳐 나가야 할 난제가 산적해 있으나 전국 회원병원의 합심협력을 토대로 과제들을 하나 하나 지혜롭게 풀어 나감으로써 병원운영을 본궤도에 올려놓아 국민의료의 중추기능을 완수해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국민의료 중추기능 완수해가기 전망

 아울러 재경부가 세법개정에서 임시투자세액공제 대상업종에 병원사업을 포함함으로써 의료장비 도입 관련 세액공제에 따라 신규 의료기기 설치에 대한 투자촉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병원계는 의료정책 및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못지 않게 비상한 각오로 대응전략을 세워 정부를 설득하고 국민을 이해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병원경영이 활성화되도록 다함께 힘써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가 제공되고 의료인이 안정적으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병원계의 무궁한 발전과 병원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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