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충남대병원, ‘희귀질환 바로알기’ 합동 홍보 캠페인
충남권역 내 희귀질환 거점센터 알려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7-15 16:4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15일 대전 시청역에서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및 희귀질환 바로알기’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충남권역 내에 있는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알리고 희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지원 직원과 충남대병원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전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과 함께 다양한 건강정보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알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대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 서비스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모르고 지나치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원은 국민들이 다양한 건강보험 혜택을 체감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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