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변조 적발
식약청, 라벨 변조하여 보건소에 납품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10-24 12:57   
식약청 생물학적제제 인플루엔자HA백신 코박스를 변조하여 유통시킨 한국백신을 고발조치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의약품도매상 한국백신이 전년도 제품 1,700바이알에 의약품제조업소 한국백신으로부터 금년 라벨을 인수받아 부착하고 국검증지를 사용하여 시흥시 보건소에 납품했다.

식약청은 인플루엔자 제조업소에 대해 전반적인 판매관리에 대한 계통조사를 통해 동일사례가 있는지의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국가검정을 통과한 인플루엔자백신 업소별 국가검정증지 일련번호를 보건소 병의원 및 관련협회에 통보하고 해당제품을 병의원서 국검적합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화 및 식약청 홈페이지에 게재 안내하여 해당제품이 변조된 것인지 여부를 병의원서 확인할 수 있도록했다.

2001년도 변조 물품에 대해서는 수거 전량폐기 및 관련법규 위반사항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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