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중 페니실린의 내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발표한 식품의약품안전청연구보소서 세균의 항생제 내성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의약품평가부 정혜윤외 7명)에 따르면 항생제의 내성은 페니실린이 93.7%로 가장 높았고 에리스로마이신 32.7%, 테트라사이클린16.7%, 겐타마이신 12.8%, 옥사실린 3.5%순이다.
또 클린다마이신 2.4%, 클로람페니콜 1.1%, 오플록사신 0.6%, 설파메타졸/트리메토프림 0.1%이며 반코마이신은 내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논문은 지역사회 일반인에서 항생제에 대한 내성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1년 서울등 전국 6개도시 일반인 2,835명의 비강으로부터 순수하게 분리된 황색포도상구균 828균주에 대해 디스크 확산법에 의해 치료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측정했다.
이 연구결과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는 3.5%였으나 VRSA(Vancomy-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는 0%였다.
MRSA보균자는 주로 10세미만 및 여성에 집중되어 병원내에 만연되어 있는 MRSA의 일반인으로부터 전파를 막기 위해서 병원내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연령별 MRSA의 분리율을 비교한 결과 MRSA보균자 29명중 10세미만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균율에 있어서 여자 6.3%로 남자 1.5%보다 4배이상 차이를 보였다.
보균율이 여자가 많은 것은 출산이나 어린이 환자 및 가족환자의 장기간 입원시 병원내의 간호를 주로담당하고 있기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페니실린에 대한 내성 세균균주에 메치실린이 치료효과가 있으나 메치실린에 내성인 황색포도상구균이 증가되었고 최근에는 반코마이신에 대해 내성을 나타내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