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치료제인 엑세나타이드가 갑상선 수질암 환자에는 투여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미FDA의 안전성정보 검토결과에 따라 허가사항 변경안을 마련하고 의견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변경지시에 따르면 투여금지 대상에 엑세나타이드에 과민반응하거나, 갑상선 수질암의 개인 또는 가족력이 있거나 다발성내분비선종증 환자가 신설됐다.
또한 주의사항에 엑세나타이드를 사용할 경우, 감상선 수질암에 대한 잠재적 위험에 대해 설명하고, 갑상선 종양의 증상에 대해 알려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엑세나타이드로 치료받은 경우 혈청 칼시토닌 수치의 일상적 모니터링과 갑상선 초음파를 이용해 갑상성 수질암을 진단하는 것이 불확실하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허가사항변경 대상품목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듀리언주2mg이며, 의견이 있는 경우 21일까지 식약처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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