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희귀 난치병으로 알려진 루게릭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제가 세계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발돼 절망속의 루게릭 병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바이오제약 기업인 (주)프라임팜텍 (대표이사 회장/발명자 유서홍)은 식약청으로부터 불치병으로 알려진 루게릭병의 치료제(질환억제제)‘유스뉴로솔루션’의 희귀약품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루게릭 병 치료제로 판매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퇴행성 신경 질환 중 가장 잔인하며 파괴적인 루게릭병은 뇌 운동세포의 60%정도가 점진적으로 사멸하면서 신경장애-근육퇴행-운동장애로 진행되는 데, 뇌운동세포의 사멸을 막지 못하면 전신마비가 오며, 결국 죽음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 어느 퇴행성 신경질환보다 잔인하며 병인과 경로가 다양하고 이로 인한 선택적 운동신경세포 사멸속도가 빠른 질환이다.
식약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된 유스뉴로솔루션은 루게릭병 진행 억제제로 담즙산의 일종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Ursodeoxycholic acid)의 분자구조를 변형치 않고 순수 UDCA를 뇌 조직으로 보낸 세계 최초의 매커니즘으로, 운동신경질환을 유발하는 뇌세포 사멸을 억제해 근육 퇴행 진행을 막고 증상을 개선하는 획기적인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세계 최초의 루게릭 치료제인 유스뉴로솔루션은 (주)프라임팜텍 유서홍 회장이 UDCA를 활용해 개발한 퇴행성신경질환 치료제‘유스솔루션(Yoo's solution)’중 한 제품이다.
유스솔루션은 유 회장이 30여년의 실험 끝에 찾아낸 새로운 분자구조로써 전 세계에 특허 등록되어 있는 물질이다.
무독의 UDCA를 함유한 웅담은 3,000년 이상을 주로 염증치료제로 사용해 온 유일한 약제인데, 이를 뇌 질환에 적용하기 위해 그동안 유서홍 회장과 미네소타 의과대학은 독립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루게릭, 헌팅톤, 파킨슨, 뇌졸중, 망막변성, 그리고 척추손상들과 같은 퇴행성 신경 질환들의 동물실험을 통해 UDCA의 뛰어난 항세포사멸효과, 항염효과, 그리고 신경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DCA와 같은 담즙산은 그 자체로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지 못하고, 장-간 순환약물로서의 한계, 그리고 불용성(용해도;4mg/L) 등으로 인해 뇌, 폐, 심장, 근육, 피부, 뇌척수에서 검출되지 않는 치명적인 한계를 갖고 있었다.
유서홍 회장은‘말토텍스트린’의 나선형 구조안의 공간에 UDCA를 삽입시켜 새로운 비공유성, 소화성 분자구조를 개발(유스솔루션)했고, 서울대 신경과(이광우 교수)와의 임상을 통해 경구 투여(사람) 또는 정맥 투여(쥐)에 의해 순수 UDCA 분자를 뇌에 보낼 수 있음을 알아냈다.
또한 이 물질(유스솔루션)은 수용성 용해도가 2만배 이상 증가하고 모든 PH에서 투명상태의 용액으로 되며, 경구 투여 결과 사람의 뇌척수액에서 상당 양의 순수 UDCA 분자를 확인 했다.
그동안 유스뉴로솔루션 개발을 위해 아주대학교 뇌질환 연구소, 서울의대 등과 위탁연구 및 임상실험을 진행했으며, 세계적인 뇌종합연구소 AIKEN, 동경의대, 서울대 의대뇌과학 학술대회 등을 통해 독창적이고 탁월한 치료효과를 학회발표한 바 있다.
또한 2008년 10월에는 식약청으로부터 희귀약품으로 지정받았으며, 10월 27차 대한신경과학회 통합 학술대회에서 유스솔루션에 의한 루게릭 병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발명자인 유서홍 회장은 “그동안 각종 동물임상에서 획기적인 치료효과를 보인 UDCA는 유스솔루션을 통해 뇌조직은 물론 뇌척수액, 심장, 시신경계 등의 질환 치료에 충분한 양이 분포될 수 있음으로써 루게릭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이로써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루게릭 병의 치료제(질환억제제)를 명실상부하게 개발함으로써 불치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아주고, 바이오 강국으로 올라설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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