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3일오후 아모디핀 가짜약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사건은 한미약품의 현장중심의 영업정책과 철저한 물류관리정책이 있었기에 가짜약의 시중유통을 막을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철저한 유통관리로 ‘가짜 아모디핀’의 유통을 막았다”며 경찰은 한미약품 제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 가짜약 제조범 일당을 유통 직전에 일망 타진했다고 밝혔다.
2004년 9월 발매된 아모디핀은 세계 최초의 암로디핀 개량신약으로 20만례에 이르는 국내 임상결과를 토대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아모디핀은 발매 이후 작년까지 총 4억2,413만정이 처방됐으며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저렴한 보험약가로 약 500억원의 약값절감 효과를 부수적으로 거두며 ‘국민 고혈압 약’의 위치를 확보한바 있다.
이번 사건은 아모디핀의 이 같은 명성을 악용해 이윤을 추구한 범죄로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화이자)’, 고혈압치료제인 ‘노바스크(화이자)’, ‘자니딥정(LG생명과학)’ 등 블록버스터 제품들도 유사사건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이들 제품들은 가짜약이 실제 유통됐고 이후에도 제조·유통한 범인들을 검거하지 못했다. 따라서 실제 유통이 이루어지기 전 수사를 통해 범인을 일망타진 한 사례는 이번 아모디핀 사례가 처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즉 점조직으로 움직이는 가짜약 유통업자를 색출해내는 작업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미약품은 현장 영업조직을 통해 아모디핀 가짜약 관련 정보를 일찌기 입수하고 이를 즉각 경찰청에 제보함으로써 유통 직전 이들을 체포할 수 있었다고 했다.
경찰청 관계자들 역시 한미약품이 철저한 의약품 물류관리 정책을 구사했기 때문에, 사전에 범행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었고 수사를 통해 이들을 일망타진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의약품 유통관리 정책을 보다 강화해 가짜약 등 불법행위에 의해 국민보건이 위해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01 | 약학정보원, 유상준 원장 해임 의결…이사회 ... |
| 02 | [약업분석] 지씨셀 1Q 매출 374억원…순손실 ... |
| 03 | [약업분석] 에스티팜 1Q 미국 매출 전년동기... |
| 04 | 아이큐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도네페... |
| 05 | GC녹십자,AI 기반 ‘혈우병 관절병증 예측 임... |
| 06 | 시선 AI, 100조원 규모 호흡기 치료 시장 겨... |
| 07 | 동아ST, 브라질 CARDIOS와 ‘하이카디 플러스... |
| 08 | 라파스,‘붙이는’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제 ... |
| 09 | 피플바이오, 대치동 자산 매각 추진… 재무구... |
| 10 | 파마리서치,강릉 5공장 착공..국내-글로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