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김성이 내정자 장관임명장 못 받아
복지부 조직 內 ‘사퇴설’까지 나돌아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2-29 17:37   수정 2008.02.29 18:14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성이 장관 내정자의 장관 임명이 내달 11일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한승수 총리를 비롯한 11명의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나, 김성이 장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해 장관 임명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 복지부 내부에서는 김성이 장관의 사퇴설까지 나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오후 국내 모 행사에 참석한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김성이 장관임명과 관련된 상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복지부 내부적으로 사퇴설이 나돌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봐야겠지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장관임명장을 수여받지 못한 상황에서 장관 내정자 주변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이 후보자는 국회 경과보고서 채택 무산으로 내달 11일 이후에야 정식 임명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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