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 아데노피 요법 아세요?
주사 요법으로 ATP 보충 통한 피로회복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22 13:35   수정 2008.04.22 14:40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질환의 하나인 만성피로증후군을 보다 쉽게 탈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사를 통한 아데노피 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의학적으로 피로가 누적돼 늘 피곤을 느끼는 증상으로 우울 및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심리적 요인을 동반하게 되거나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면역체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를 낳기도 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식습관 조절과 운동 등 꾸준한 자기관리. 특히 걷기나 등산, 자전거 타기 등 가볍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고 하루 8잔의 물과 함께 과일류를 많이 섭취해 철분과 비타민을 보충하고 커피, 흡연은 피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이 이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ATP(Adenosin Triphosphate-아데노신에 세개의 인산이 붙어 있는 것) 아데노신 핵산’이라는 주사적 치료 요법이 의원가에서 주목 받고 있다.

‘ATP 아데노신 핵산’주사를 생산하는 제이텍바이오젠에 따르면 아데노피 용법이라고도 하는 이 요법은 신체에 ATP를 보충해 주는 것으로 노화에 따라 에너지 생산량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피로를 느낀다는 ‘The Mitochondrial Decline Theory’ 이론으로부터 만들어진 요법이다.

이 치료의 경우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ATP를 보충해서 넣어주는 것이므로 부작용이 없고, 피로회복 외에도 노화방지와 미용효과, 생체내 대사활성을 증가시킨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

서울 강남 차병원의 이영진 부원장은 “아데노피 주사는 만성피로를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임상실험 결과 생화학적 작용인 신경전달, 근육수축, 심장기능, 간글리코겐 대사 등에 현저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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