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이와 레스비언의 메카랄만하다.

직장, 동네, 심지어 중고등학교에서도 게이와 레스비언 동료가 있는 한인들도 제법 많다. 도심을 걷다보면 가끔 동성끼리 찐한 키스를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샌프란시스코에는 80,000명이 LGBT(레스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라고 한다. 특히 카스트로 지역에는 그 거주지의 표식으로 무지개깃발이 많이 걸려있다.

이들 동성애자들 중 6.5%는 입양해서 아이들을 기르고 있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해서 베이지역에서는 7,000명의 아이들이 동성애자 부모의 가정에서 자라고 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대법원결정으로 올해 6월16일부터 동성애자들도 합법적으로 결혼의 법적 지위를 얻게 되었다. 6월 2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내 결혼신청자 1,000명정도되며 그중의 750명은 동성애자들이다.

비 캘리포니아 주민까지도 합법결혼이 가능하게 되어 미국전역뿐 아니라, 유럽, 남미, 아시아에서도 결혼을 한다고 온다.

미국경제가 어려워도 관광이 주수입원 중에 하나인 샌프란시스코는 시장까지 신난 얼굴로 신문에 나온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주요거리에는 무지개 깃발(동성애자의 표식)이 휘날리고 6월 29일은 38년째 LGBT 퍼레이드 행사로 100,000명 이상의 게이들이 5키로 이상을 행진하고 여러행사도 했다.

게이는 만나본 적도 없는 나는 궁금한 게 많았는데, 이번에 한번 만나보기로 마음먹었다. 다행이랄까? 연결이 되었다. 그는 어쩌면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목소리가 좀 여성스러웠었던 그 친구와 별차이가 없었다.

다정했고 다소 세련되고 다소 여성스런 말씨를 썼다. 복장은 깔끔했고 지나치게 치장하지도 않아 깔끔한 일반직장인 정도로 보였다.

Roberto Isaac Ordenana씨는 샌프란시스코 LGBT 센터의 지역프로그램의 디렉터이다.  아래는 6월 27일 그와의 인터뷰이다.
 
△ LGBT(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를 어떻게 정의하십니까? 그들은 누굽니까?

그들은 레스비언, 게이, 양성애자, 그리고 트렌스젠더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기능들이 함께 있습니다. LGBT 는 그 속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속에는 그들 외의 사람들과 유사성도 있고 다른 점도 있습니다.

△ 동성결혼이 캘리포니아에서 합법화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이것은 대단한 승리입니다. 모든 캘리포니아인의 승리라고도 봅니다. 동등함과 기회균등이라는 가치의 승리입니다. 동성애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인정받는 의미가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세금환급과 구매와 재정적 운용(예를 들어 보험, 연금 등에 부부로서 혜택)등에 개인적 이익이 있습니다.

이조치는 미국 다른 지역 나아가 다른 나라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Del Martin씨와 Phyllis Lyon씨는 55년 만에 합법적인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Domestic Partnership Right와 Civil Union이란 법으로 보호된 면이 있지만 1,000가지가 넘는 benefits이 추가가 되는 것입니다.

△ LGBT Center가 주로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까?

샌프란시스코에는 2002년에 이 자리에 세워졌습니다. 게이 사회의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프로그램은 첫째, 예술 부문- 음악, 미술, 영화, 연극 등의 공연과 모임, 둘째, 건강보건 프로그램, 셋째, 경제적 지원- 일자리 알선, 소규모 사업 지원 등, 넷째, 유아,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외 정책활동들이 있습니다.

30명의 직원이 일하고 한 주에 2,000명 정도 방문하고 400개정도의 이벤트가 있으며 40,000 스퀘어 피트 정도 공간이고 일년에는 90,000명 정도 개인이 방문합니다. <참조: www.sfcenter.org>

△ 왜 그들은 자녀들을 기르려고 하나요?

일반인들과 같은 이유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녀를 기르고 싶어하지요.

△ LGBT 사회에 영향력이 큰 조직은 어떤 것이 있나요?

샌프란시스코는 LGBT 센터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작은 단체들이 있지만요. 전 미국 LGBT센터 중에는 뉴욕, 시애틀, LA가 크고 샌프란시스코가 그 다음쯤 됩니다. 전국적인 모임도 가끔 가집니다.

범죄예방과 치안을 위한 조직으로는 Patrol Neighborhoods와 Community United Against Violence란 조직등이 있습니다.

△ 개인적인 경력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현재의 일은 6년 동안 해왔고, 그전에 4년 동안은 HIV PREVENTION관련해서 일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습니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게이란 사실을 알았고 19세 때에 집안에 애기했을 때 다른 가정과 달리 부모님들께서 이해와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물론 욕설과 폭력 등에 시달렸지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