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오뚝이


넘어져도 금방 또 일어난다.

 

엎어져도 금방 또 일어난다. 


내가 없으면 당신이 힘들기 때문이고

내가 병들면 당신이 아프기 때문.

 

나는 칠전팔기의 오뚝이 심장이다.

 

오늘도 아픈 마음 뒤로하고

나는 다솜 가득한 마음으로

님을 위한 향기로운 꽃이 되어

님이 꽃멀미에 취해 있는 모습이 보고 싶다.

                           

                                      김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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