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is medicine! 즉, 밥상머리가 약이다.”

‘밥상머리 디톡스’는 100년 건강수명을 위한 해독 푸드를 소개하면서 약물을 피하고 음식과 영양에 집중하라고 주문한다.

해독은 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 혈액, 림프, 신장 등에서도 이루어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간 해독이다. 과거 간 질환은 간염, 간암 및 간경화 정도로만 치부되어 간에 이러한 질병이 없을 경우 정상이라고 판정되기 일쑤였다.

알고보면 간염 등의 병적 상태가 아니더라도 간의 기능, 즉 간 해독능력이 약해서 오는 여러 가지 기능적 질병은 무수히 많다.

이에 따라 간에서 해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독소가 체내에 쌓이면서 활성산소, 염증 등이 나타나고 위장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소화장애, 설사, 변비 등이 바로 해결되지 않으면 장 내부의 염증성 면역물질들은 뇌로 침범해 뇌신경을 파괴한다.

치매, 파킨슨병, 우울증, 어지럼증, 중풍 등이 이와 무관치 않다. 이외에 만성피로, 면역저하, 피부질환, 비만 등의 대사증후군과 여성호르몬 관련 갱년기 장애도 쉽게 올 수 있다.

저자는 해독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들이 많지만, 약이나 영양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머리 음식이라고 말한다. 음식이 실제로 우리 몸을 효과적으로 해독해 주는 작용을 강력히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음식에 어떤 해독작용이 있고, 어떤 음식이 어떤 질병이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현명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실제 밥상머리에 응용한다면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동기이다.

이처럼 우리의 뇌와 건강은 사실상 음식에 의해 좌지우지된다. 밥상머리가 최고인 셈이다. 음식은 단지 칼로리와 에너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유전자를 매일매일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가장 강력한 약물이 음식인 것이다.

저자는 디톡스 푸드 기사를 매주 신문에 연재하게 되었는데, 밥상머리 해독 음식 메뉴들이 자꾸 쌓이다 보니 책으로도 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최근의 영양학적 상식들을 함께 정리해서 책으로 엮게 되었다고 말한다.

본문은 ▲분야별 디톡스 - 내 몸 곳곳에 쌓여 있는 독소 해독 ▲밥상머리 디톡스 푸드 - 해독 푸드로 밥상 차리기 ▲알면 몸에 좋은 디톡스 영양지식 - 100년 건강수명을 위한 장‧뇌 건강 이야기 등 3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총 41가지의 밥상머리 디톡스 푸드가 근거중심 의학 및 기능의학에 기반을 두고 서술되어 있다.

저자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와보니 생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영양학적 검사들도 별로 해보지 않고 영양제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전문가들이 의외로 많음을 알게 됐다”며 “이에 필자 나름 음식과 영양을 임상에서 많이 응용했던 배경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영양학적‧식품적 가치들을 정리한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 윤승일 원장은 현재 빙빙한의원 강남점 원장으로 있으면서 모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의기능영양학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응용의학대학원 외래교수,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AK양한방협진클리닉 원장 등을 역임했다.

다수의 저서와 함께 MBN ‘엄지의 제왕’,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방송 출연경력도 다채롭다.

4×6배판 (170×240) 256페이지, 가격 17,800원
도서출판 푸른솔 刊 ‧ Tel: 02-704-2571 / E-mail: bookpark@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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