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장,우리가 앞장선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 법인을 보유하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진출 국가에서 10위권에 진입하고,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글로벌 2025 비전’ 아래,명실상부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글로벌 진출 대표주자 ‘나보타’

대웅제약 자체 개발 보툴리눔톡신제제는 대웅제약에서 해외 진출이 가장 활발한 품목이다. 현재까지 미국,캐나다,유럽 등 전세계 51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에서 글로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는 2014년 ‘나보타’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으며, 독점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미국에서는 ‘주보(Jeuveau)’,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누시바(Nuceiva)’라는 이름으로 허가를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전세계 최대 보툴리눔톡신 시장인 미국 진출에 힘입어 보툴리눔톡신 사업에서 약 4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보’는 지난해 5월 미국에 공식 출시된 이후, 출시 4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3위에 올라서며 출시 첫 해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9월 유럽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해, 올해 유럽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전세계 시장의 70%가 미국과 유럽에 집중돼 있어, 선진국 시장 진출이 갖는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올해는 지난 2월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품목허가 획득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대만,터키,중동 등 지역별 주요 국가 허가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보툴리눔톡신 브랜드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본격적인 선진국 치료 시장 진출을 위해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온바이오파마는 현재 미국에서 치료 목적 적응증 획득을 위해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이미 미간주름 적응증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획득한 만큼, 치료적응증 품목허가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지화 전략으로 지속 가능 글로벌 사업 추진

대웅제약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 현지화 전략은 각국 문화,환경,제도 등 전반적인 환경과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을 수립해 사업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있다.

단기적인 매출 확장보다는 미래 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한 현지 시장 지배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순한 제품 해외 수출을 넘어 연구부터 생산, 허가,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현지에서 운영할 수 있는 유기적인 사업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다른 회사들이 ‘기술수출’ 비즈니스 모델에 집중한다면, 대웅제약은 각 국가별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전략을 사용한 법인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중이다.

그 중 인도네시아는 ‘조인트 벤처’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 2012년 현지 기업인 '인피온'과 합자회사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해 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 생산 기지로 운영하고 있다. 대웅 인피온은 수라바야에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설립했으며, 2017년부터 현지 최초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에포디온’을 생산하고 있다.

에포디온은 적혈구생성인자(Erythropoietin, EPO) 제제로 발매 6개월만에 현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월에는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 중 세계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아 아시아 무슬림은 물론 중동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004년 대웅제약 해외지사가 최초로 설립된 베트남은 ‘지분 투자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자국 제약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현지 생산 입찰 우선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어, 이러한 현지 사정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택했다.

대웅제약은 베트남 현지 TOP2 제약회사 ‘트라파코’에 지분투자를 통해 이사회 멤버로 들어가 경영권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트라파코 신공장에서 생산 공급될 품목 기술이전을 1차로 완료했고, 회사 내 대웅제약 전담 영업 마케팅 조직을 신설해 현지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글로벌 협업 중심, ‘오픈 콜라보레이션’

대웅제약은 2013년부터 다양한 형태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외부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세계 석학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해외 스타트업과 공동창업 및 기술 융합을 도모하고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대웅제약 연구조직은 용인에 위치한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를 주축으로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다섯 개 국가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는데, 그 중 미국연구소는 C&D(Connect & Development)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에 있는 다양한 연구 그룹들과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개방형 기술혁신 활동을 통해 의약품 기술 도입 및 신약∙기술 수출 등 R&D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로 지난 1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신약 설계 플랫폼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기업 ‘A2A파마’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A2A는 암을 유발하는 표적 구조를 정밀 분석해 표적에 적합한 수 억개의 독창적인 물질을 설계해 표적 기반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대웅제약은 이 설계 구조를 기반으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항암제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항암 분야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 영국 바이오 기업 ‘아박타(Avacta)’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트 벤처인 ‘아피셀테라퓨틱스(AffyXell Therapeutics)’를 설립했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지난 1월부터 대웅제약과 아박타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세포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대웅제약과 아박타로부터 양사 기술실시권을 부여받아 치료 효과가 있는 유전자를 접목해 기능이 강화된 줄기세포를 연구하고있다. 특히 염증과 자가면역질환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장기적으로는 대웅제약 줄기세포플랫폼(DW-MSC)과 아박타 '아피머'(Affimer) 기술이 적용된 항암 분야 세포치료제로 연구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서로 다른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내부 역량과 외부 역량을 폭넓게 활용해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 제약산업은 국가별로 규제가 다르고 엄격해 글로벌 진출 시 진입장벽이 높지만, 대웅제약은 M&A, 합작법인 설립, 지분인수 등 국가별로 최적화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끊임없이 세계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 올해는 그동안 매진해 온 신약 연구개발 글로벌 성과가 가시화되는 한 해로, 대웅제약 글로벌 2025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등록
댓글 0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