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약국경영대상 '대상' 수상약국으로 선정된 참약사약국 김병주 대표약사는 "4랑 4가 만나 사랑이 넘치는 뜻깊은 행사에서 약국장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받게 돼 대단한 영광"이라며 "이번상을 계기로 좀더 많은 경험으로 성숙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약사는 "어렸을 적 한 개인이 사회를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 그리고 단체 모두 하나하나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알게 됐다"며 "저도 미약하지만 이 약사 사회 또한 조금이라도 바뀌어 나갈 수 있다면 정말로 큰 기쁨과 보람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성북구에서 처음으로 개국해 약국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김병주 약사는 일반의약품(OTC)만 구매하더라도 환자 약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로그램을 구축한 점이 가장 차별화 된다. 처방조제의약품과 더불어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함께 복용시 상호작용 보다 자세한 약력관리로 진정한 '주치약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약국 프로그램 및 시스템에 관심이 많았던 김 약사는 OTC 구매시 태블릿 PC와 DID 모니터, 사이니지 등을 활용해 환자 고객분들에게 좀 더 효과적이고 근거중심의 상담이 될 수 있도록 세팅했다. 

더불어 연중무휴로 약국을 운영하면서 종종 심야약국을 병행해 동네 주민분들이 약국이 문을 닫아 불편함을 겪는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였으며, 지역구 내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 활동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등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아울러 환자 고객분과 좀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독서 코너와 힐링라운지 코너를 운영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약국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약만 타가는 공간이 아닌 건강과 그에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들을 편안하게 느끼고 약국을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주 약사는 "4차 산업시대, 미래의 사회에 없어질 직업으로 손꼽히는 약사라는 직업이라는 말이 있지만,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한다. 약사라는 직업은 없어질 직업이 아닌 영원할 직업"이라며 "그래서 더욱  약사임이 자랑스럽고 그 자랑스러움을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더 제 자신을 갈고 닦으려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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