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호 대표약사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평안 약국은 2004년 10월에 개설해 14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약국 주변은 아파트와 주택가 지역으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모든 연령대가 약국을 이용하고 있다. 또, 주변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3곳이 위치해 가족 고객이 이용이 많은 곳이다.

평안약국의 양호 약사는 성동구약사회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 해 왔다.

특히, 약사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현재까지도 이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부터 8년동안 성동구 저소득 디딤돌 사업으로 저소득 가정에 매달 종합비타민을 지원하고 있다. 매달 구청을 통해 어르신을 위한 비타민이나 어린이용 비타민 등을 제공한다.

이에 양호 약사는 "큰 금액은 아니라 부담은 없다. 구청을 통해 전달되는데, 받는 분들이 기뻐했다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부끄럽다"며 "다른 약국에서도 이런 봉사는 별다른 일이 아니라, 많이 참여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양호 약사는 이 뿐만 아니라 서울의료원 등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서울역 노숙자 무료투약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의사, 약사, 간호사 등이 참여해 노숙자들에 고혈압약이나 당뇨, 감기약, 연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매달 노숙자 투약 봉사활동에 참여 하고 있으며, 봉사자 중 개국약사는 양호 약사가 유일하다.

근무약사가 없는 1인 약국을 운영하는 양호 약사는 봉사활동을 위해 약국을 비우거나 파트타임 약사를 고용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한다. 앞으로도 별다른 일이 없는 한 봉사 활동은 이어가고 싶다고.

양호 약사는 "동네약국을 경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도 친밀하고, 나 역시 이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약국을 찾는 고객이 아이들의 친구 부모님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신뢰가 중요하다. 믿을 수 있는 약국과 약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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