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한다. 기업이 경제적·법적 책임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는 말이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제약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우수하고 안전한 의약품 생산과 선진국 수준 생산·품질관리 기반구축은 물론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약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물질적인 후원 외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소외계층과 국내외 이재민 등에 대한 의약품 무료 지원, 저소득층·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자녀와 비인기 스포츠 꿈나무 등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시민들과 함께 하는 범국민 캠페인과 문화사업 등을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은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 오프라인에 국한됐던 CSR활동에서 최근에는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플랫폼과 같은 IT 콘텐츠를 활용해 시공간 제약을 허물고 사회공헌활동에 소비자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CSR 활동도 즐거워지고 있다. 단순  기부금 전달이나 의료 봉사활동 즐거운 기부를 더한, ‘퍼네이션(Funation)’이 대세다.

기업 가치 알리기를 떠나 ‘국민 속 제약’ ‘국민과 함께 하는 제약’을 실현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의 ‘사회공헌 및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경동제약, 순이익 10%이상 사회에 환원

경동제약은 기업 성장과 함께 얻어지는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 순위에서 상위를 기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류덕희 회장은 후학양성에 극진한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쳐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2001년에는 사재를 출연하여 송천재단을 설립하고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술연구비를 지급하고 있다.

송천재단이 2018년 현재까지 지원한 장학생 인원수는 총 2,433명이며 누적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급 총액은 약 59억원이다. 그밖에 인재개발을 위해 각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등 매년 순이익의 10%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며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덕희 회장 사재출연 장학재단 설립, 직원 복리후생 적극

류덕희 회장은 경영자로서 “기업은 하나의 거대한 작품을 여럿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경영이념의 바탕 안에서 직원들의 복지를 최대한 보장하고 향상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왔다. 회사에 속한 구성원 모두가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이며, 그 하나하나가 모두 회사발전에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에서다.

이에 따라 창업 초기부터 직원들에 대한 각별한 복지지원을 강구해왔다.

1993년 성남시 분당지구에 아파트 10가구, 화성시에 아파트 3가구를 마련하여 임직원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1997년 1월 사내 근로복지기금을 설립, 2000년부터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기부해오다가 2012년 2월에는 당시 시가 25억원(현 시가 47억원)에 달하는 개인 주식 20만주를 기부하였고, 2015년 9월에는 창립40주년을 기념하여 당시 시가 약 23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10만주를 기부하였다.  

‘경동더ㆍ함’ 통해 나눔경영 적극 실천

2017년 12월 자사주 3만주(6억 7천만 원)를 기부함으로써 경동제약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총 평가액은 약 124억 원이 되었으며 이 기금은 임직원 자녀 학자금과 생활안정자금, 체육문화 활동비, 경조비 등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2013년 6월, ‘나눔경영’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경동제약 사내 봉사동호회 ‘경동더․함’이 발족됐다.

'더불어 함께'라는 뜻의 ‘경동더․함’은 경동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뜻으로 조직됐으며, 매월 본사가 위치한 관악구와 공장이 위치한 화성시 및 창원, 대전, 광주 등에서 복지시설 방문 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참여, 기부금 전달 등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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