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유동인구 많아 밤 8시대까지 운영

▲ 이명희 약사

영주시 휴천동 중형마트 건물에 위치한 드림약국. 크지 않은 규모의 비교적 젊은 신생약국이다.

드림약국(대표약사 이명희)은 기존에 약국이 있던 자리가 아니다.

새롭게 개척한 약국이다. 대구에서 약국을 운영해 온 드림약국 이명희 약사는 지난 2014년 4월 지금의 자리에 약국을 개국했다. 개국 일정은 촉박했다. 외형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민하지 않았다. 의원이 개원한다는 얘기를 일주일 전에 듣고 겨우 개국했다.

약국 주변 유동인구는 저녁에 더 많다. 건너편에 대형마트가 있고, 인근에 대학이 있어 낮보다는 저녁에 상대적으로 사람이 붐빈다. 약국 운영 시간도 유동인구에 맞췄다. 지방 도시 약국으로는 드물게 밤 8시 30분까지 기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통 지방 중소도시 약국이 저녁 7시면 대부분 문을 닫는 것과는 다른 운영이다.

대학이 인근에 있다는 점도 약국 운영의 특징이다. 여느 약국과는 다르게 평소에도 젊은 층의 약국 방문이 적지 않다. 하지만 학기 중에는 드러나지 않는데, 방학기간이 되면 방문자가 줄어든다.

이 약사는 환자와의 소통에 힘을 쏟는다. 약국에서 대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 환자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집중한다.

그렇게 맞춤형 케어에 나서다 보면 단골로 이어진다.

위가 좋지 않은 한 70대 할아버지는 이 약사와의 상담을 거쳐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몇달째 드림약국을 찾고 있다. 이 약사의 상담에 익숙해진 단골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가지 마세요'라는 말도 남긴다. 상담의 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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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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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약을 무조건 팔지 않으시고 충분히 상담해 주셔서 고마워요. 여러가지 저의 몸 상태에 맞는 약을 추천해 주시는 점도 좋았어요. (2020.04.04 01:5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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